GSB 10년의 파트너쉽, 올림픽 성화로 꽃피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우리 학교 학우들 역시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 작년 11월 1일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성화대장정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이름으로 7,500명의 사람들이 올림픽 개막식까지 총 2018km의 거리를 전...
View Article성균관대학교 윤홍식 교수, 한국측량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윤홍식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한국측량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국측량학회는 1981년 8월 창립되어 측량학, 측지학, 사진측량학, 지도학, 지형정보학 등 측량 관련 학문에 관한 연구와 측량기술발전을 촉진하고 측량기술자의 지위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학회이다. 현재...
View Article알렉산드라 레예스
이번 <외국인의 성대생활>에서 만나본 학우는 영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알렉산드라 콘트레라스 레예스'다. 알렉산드라 학우는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유일한 멕시코인 학부생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안녕하세요! 멕시코에서 온 알렉산드라입니다. 저는 스물네 살이고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4학년입니다.” 알렉산드라 학우는...
View Article한국주택금융공사 논문경진대회 대상, 김제우 학우
많은 학우들이 동아리, 대외활동 등의 방법을 통해 그들의 꿈과 끼를 펼친다. 한편, 관심 분야에 대한 깊은 고찰과 연구를 통해 이를 논문으로 발전시키는 학우들도 있다. 이번 ‘성대생은 지금’에서는, 현실적인 경제 이론학자를 꿈꾸며 한국주택금융공사 논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김제우 학우(경제학과,12)를 만나보았다. 수상의 계기가 되었던 2017...
View Article민주화의 시작을 알린 신성호 교수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누가 들어도 황당한 경찰의 비상식적인 발표로 더 잘 알려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비극이다. 무고한 서울대생의 억울한 죽음은 세상을 분노케 했다. 영원히 은폐될 뻔 했던 이 억울한 죽음을 세상 밖으로 꺼낸 사람이 있다.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라는 제목의 짧은 2단짜리 기사로...
View Article제4회 대학교육혁신포럼 성황리 개최
성균관대학교 대학교육혁신센터 ACE+ 창의·리더 심포지엄, 학부교육 선진화 심포지엄 및 제4회 대학교육혁신포럼(The 4th International Forum on Innovation in Higher Education) 성황리 개최 * ACE+ 창의·리더 심포지엄 - ‘잘 가르치는 대학’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한 ACE+사업의 대학교육의 혁신을 위한 다양한...
View Article유생문화기획동아리 청랑
“1398년(조선태조 7년). 서울 동북방 숭교방에 성균관을 설립했으니, 이가 바로 본 대학교의 개교다.” 본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 학교의 건학사다. 성균관대학교는 6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최고(古)의 교육기관이다. 우리 학교가 성균관의 이념을 계승하고 있듯이 성균관 유생들의 정신을 오늘날까지 이어 가고 있는 교내 동아리가 있다....
View Article전통과 개성의 익선동을 거닐다
익선동은 혜화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109번 버스를 타고 창덕궁. 서울돈화문국악당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18분 정도 걸리고,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역에서 내리면 16분 정도 소요된다. 익선동은 한옥으로 된 건물들이 있고, 곳곳마다 독특한 맛집과 가게들이 있어 익선동만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루스카는 1930년대 지어진 주거용 한옥을...
View Article동양과 서양의 조화 홍콩 스타일
설레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많은 사람들은 여행 계획을 세운다. 필자 역시 친구와 함께 홍콩으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약 150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다 중국에 반환되어 중국의 특별행정구역이 된 홍콩은 서양의 문화가 담겨있기도 하고, 동양의 문화가 담겨있기도 하다. 필자는 이를 홍콩만이 가진 ‘홍콩 스타일’이라고 느꼈다. 패션의 도시로 불리는 홍콩은 명성에...
View Article박성민 교수의 사회과학입문
우리 학교 대계열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2학년이 되기 전 전공을 선택한다. 1학년때 교양수업으로 다양한 전공 과목 입문 수업을 들으며 전공에 대해 알아본다. 그러나 1년 동안 많은 전공들을 다 알아보기는 힘들다. '사회과학입문'에서는 사회과학계열 전공 중 8개 학문의 기초를 한 학기동안 배운다. 이번 '수업 속으로'에서 1학년 학생들의 전공 탐색에 도움을 주는...
View Article전시회로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기
어느덧 1월이 끝나가고 2월이 다가오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는 학우들이 있는 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의미없이 방학을 보내는 학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학우들을 위해 남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다양한 전시회들을 소개해본다. 출근길에 퇴근을 생각하고, 개강과 동시에 방학만 기다리는 우리. 이럴 때 누군가 “뭐, 쉬면 좀 어때요?”라는...
View Article인문학으로 대응하라-동아시아 역사연구소
연구실 소개 동아시아 역사연구소는 2007년 2월 1일 설립되었으며, 단순히 역사학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 동아시아의 역사를 융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동아시아 역사연구소의 목표가 ‘새로운 인문학의 창출’과 ‘국제적 교류의 촉진’에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소는 한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동아시아의 역사 문제를 심층적으로...
View Article인공지능(AI) 스피커 전성시대
우리는 오늘날 TV에서 스피커와 사람이 대화하는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간단한 대화는 물론 자녀의 영어 교육을 스피커와 함께하는 장면, 집 안에 있는 기기들을 목소리 하나로 제어하는 장면 등 과거의 우리가 알던 스피커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단순히 사용자들에게 소리만을 전달했던 과거의 스피커와는 달리 현재 개발되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우리...
View Article평창올림픽, 건강하게 즐기기
글 :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양광모 교수 비뇨기과전문의, 前청년의사신문 편집국장 요 며칠 한파가 기승이다. 겨울은 으레 춥지만, 올 겨울은 유독 추위가 심한 편이다. 한강의 첫 얼음이 작년 12월 15일에 찾아왔는데, 이 기록만 보면 1946년 이후 처음이란다. 서울은 비슷한 위도의 도시들에 비해서도 더 춥다. 위도가 더 높은 모스크바는 영하기는 하지만...
View Article멕시코- Technologico de Monterrey(2)
글 : 전재욱 시스템경영공학과(13) ◈기숙사 기숙사(숙소) 이름은 " Rancho vista Hermosa 10, campestre coyoacan, ciudad de Mexico, Mexico " 으로 교외에 있고 좋습니다. 집 계약서를 쓰지 않고 입주했습니다. 좋은 집주인을 만나서 한학기 내내 덕을 봤지만 혹시 모르니 입주하실 때 수도세, 전기세,...
View Article전직 알바생들의 알바 이야기
◈ 저희 성균웹진도 성대 주변에서 알바한 학우들의 이야기를 이번 웹캐스팅에 담아보았습니다! ◈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 다 이야기하니 잘 들어주세요! ◈ 출연. 사회과학계열 홍영주 학우, 인문과학계열 황지운 학우
View Article총학생회 S:with, 2018 설날맞이 사랑의 배식봉사 진행
성균관대학교 제50대 총학생회 S:with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배식봉사를 진행하였다. 2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총학생회 S:with과 학생처장, 학생지원팀장, 학생봉사단 포함 20여 명이 기초수급대상, 노령 및 독거 장애인 약 4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배식하였다. 김재원...
View Article성공적인 팀학습 노하우 발굴 공모전
1월 23일(화) 국제관에서 팀학습 노하우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으로 총 6개의 팀이 수상을 했다. 그 중에서 최우수상 2팀이 성공적인 팀플의 노하우에 대해 대표로 발표했다. 대학생활을 하며 직접 겪었던 팀학습의 사례와 본인이 어떻게 대처하였는지를 서로가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첫 번째로, 최우수 수상자 최보미 학우의...
View Article무한한 가능성을 기억하라, 남지은 동문
우리학교 글로벌경영학과(10)를 졸업한 남지은 동문은 하버드대와 코넬대, 뉴욕대, 시카고대, 조지타운대, 컬럼비아대, 듀크대 로스쿨에 합격하고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공부했다. 한곳도 합격하기 힘든 로스쿨을, 그것도 미국에 있는 로스쿨을 7곳이나 합격한 남지은 동문의 로스쿨 준비과정이 궁금해졌다. 미국 로스쿨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이룬 남지은 동문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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