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제50대 총학생회 S:with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배식봉사를 진행하였다. 2월 7일(수) 오전 10시부터 총학생회 S:with과 학생처장, 학생지원팀장, 학생봉사단 포함 20여 명이 기초수급대상, 노령 및 독거 장애인 약 4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식사를 배식하였다. 김재원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기획한 것이 매우 의미 있으며 봉사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식사하러 오신 분들께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하상장애인복지관 김태현 사회복지사는 “식사하러 오신 장애인 분들이 오랜만에 젊은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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