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SK텔레콤이 주최한 ‘IoT 메이커톤(Make-A-Thon) 대회’에서 성균관대학교 학우들의 바다(VADA)팀이 우승한 것.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겨루는 대회다. 새로운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의 착안과 구현에 초점을 둔 대회는 4개월간 진행되었다. 4개월의 대장정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원들의 소감은 어떨까. 이번 외국인의 성대생활은 바다팀의 외국인 유학생 Luis Cavazos, 양정, 하동 학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성균관대학교와의 만남 한 명의 한국인 학우와 세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바다팀. 모두 휴먼 ICT 융합연구센터 VAD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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