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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교육과 행묵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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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평범한 대학생에게 서예는 친숙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아마 ‘서예’라는 두 글자가 우리에게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를 괴롭혀왔던 한자 급수 시험 속 어려운 한문이나, 고즈넉한 한옥에서 경륜을 갖춘 양반이 먹과 벼루를 옆에 두고 큰 붓으로 차분하게 글자를 쓰는 모습이기 때문일 것이다. 서예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낯설고 어려운 건 서예에 대한 경험 자체가 교과서나 역사책으로 한정된 탓이 크다. 그렇다면, 서예를 우리 곁에서 친숙히 만나볼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우리 학교 학우들이 직접 쓴 글을 볼 기회라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한문교육과 서예부 행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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