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어문학과 10학번 제현영입니다. 신문방송학과를 복수전공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아나운서를 꿈꾸고 학교 다니면서 방송을 시작했어요. 감사하게도 졸업 전 아나운서에 합격해 지금은 kbc 광주방송(광주전남 SBS)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현재는 저녁 8시 뉴스와 “열린공간 톡”이라는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물포커스에서는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제현영(프문, 10) 동문을 만났다. 제현영 동문은 kbc에서 메인뉴스 앵커로 활동하는 아나운서이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중학교 때부터 라디오 듣는 걸 좋아했어요. 공부하면서도 듣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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