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젊음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대학생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 창업 전성시대가 도래한 지금 창업을 꿈꾸는 20대의 수가 증가하면서 전국 대학가에 창업 동아리 열풍이 불고 있다. 정부 또한 대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의 확산과 개척정신을 갖춘 미래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 창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전국 대학 창업동아리의 수가 약 4,000여 개로 증가한 가운데 우리 대학도 이러한 열풍에 동참하여 창업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활발한 창업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2015년 김동은(컴퓨터 교육학 13) 학우가 창립한 성균관대학교 창업동아리 노벨러는 같은 해 SKKU 산학협력대전에서 최우수 창업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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