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의 성대생활에서는 중국계 한국인인 장하이옌을 만났다. 중국에서 온 그녀의 한국 이름은 강해연이다. 올해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에 진학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문화를 접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와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서 어떤 것들을 배워가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었다. 그녀는 중국에서 미디어를 통해 한국을 접했다. 한국 광고를 자주 보다 보니 그녀의 첫 한국 이미지는 열정적인 이미지라고 했다. 한국인들은 깨끗하고 예절이 바르며 매운 음식을 즐기고 행동이 빠르다는 이미지를 주었다고 한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모든 것들, 예를 들어 음식, 콘서트, 여러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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