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체 청랑(장의 문정은 경영학과 21)이 <2022 신방례>를 성균관에서 3.5(토)~3.6(일) 13:30~17:00 개최했다. *청랑(靑浪): 성균관 유생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새로운 대학생 문화를 창조하고자 하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모인 학생단체 **장의(掌議): 조선 시대, 성균관ㆍ향교에 머물러 공부하던 유생의 임원 가운데 으뜸 자리, 대표 코로나 19로 2020년과 2021년에는 개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신입생 100여 명(일별 50여 명)이 참여했다. 신방례는 조선 시대에 과거에 합격한 유생들을 위한 환영식이자, 선배들이 신입 유생들을 대상으로 치렀던 일종의 통과의례이다. 현대적으로 재현한 이번 신방례는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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