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은 참 맛있고, 나눔은 참 고맙다. <성대생은 지금> 기사에서 볼 수 있듯 누군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다. 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고 고마운 행위다. 우리 대학에 자신이 직접 구운 빵을 나누는 학우가 있다는 걸 들어본 적이 있는가? 바로 우리 학교 최대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빵굽는무밍’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전자전기공학부 17학번 남궁보민 학우다. 졸업 전에 열심히 빵을 나눠 성균웹진에서 인터뷰하는 것이 꿈이었다는 기분 좋은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에브리타임에서 ‘빵굽는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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