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03 취재 김성현 기자 편집 김규리 기자 7월 초 우려했던 태풍 ‘쁘라삐룬’이 경로보다 살짝 비껴나가며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전체적으로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여러 피해가 발생했다. 이렇듯 우리 나라는 태풍에 항상 위협받고 있다. 태풍이란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최대 풍속이 17m/s(풍력 계급 8 이상)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는 기상 현상을 말한다. 또 다른 태풍인 ‘종다리’가 7월 26일 기준으로 점차 다가오며, 폭염을 식혀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역대 태풍으로 인한 결과로 볼 때 여러 인명, 재산적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학술에는 단단히 조심해야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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