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000년 역사와 문화유산을 외국어로 해설하는 「2017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는 2017년 11월 11일에 한성백제박물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재)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의 최종경연에서 우수상을 받은 학우가 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16)에 재학중인 신도현 학우이다. 그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자.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영어로 소개하고 알리는 문화유산 해설 봉사를 했었어요. 그러던 중에 학교 벽에 걸린 포스터를 보고 과거의 경험을 살린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번 대회에 지원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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