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꿈은 아이들이나 꾸는 거라고 하지만, 인생의 2막, 중년기. 어떤 꿈을 꾸는지가 어떤 나를 만드는지를 결정한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2막이 있고, 김현희 교수는 그런 인생의 2막을 즐기는 꿈꾸는 어른이다. 이번호 인물포커스에서는 연극 <린다와 조이>에 출연한 김현희 교수(연기예술학과 학과장)와 그녀가 말하는 예술인의 삶을 다뤄보았다.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기예술학과 학과장이자, 연기를 가르치고 있는 김현희입니다. 현재 배우, 연출가, 안무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최근 한국 메세나협회 선정작 <린다와 조이>에 출연하셨어요. <린다와 조이>, 어떤 연극인가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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