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성취감을 가늠하기도 힘들 것이다. 대부분은 로봇의 완성된 모습만을 접하고, 그 과정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위해 모여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이번 동아리탐방의 주인공인 ‘로봇제작 학회, SIOR’ 이다. 인터뷰에는 학회장 정연성(기계공학부 16) 학우가 응해주었다. 1) ‘SIOR’ 소개를 부탁한다.>>> SIOR(Sungkyunkwan Institute Of Robotics), 한글 이름으로 ‘사이어’는 올해로 3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보통신대학 소속 로봇 학회다. SIOR에서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로봇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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