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국인의 성대생활>에서는 이집트에서 와 우리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아흐메드 암마르 이브라힘 원우를 만나보았다. 이집트인이지만 ‘재욱’이라는 한국어 이름까지 따로 있을 정도로, 유난히 한국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던 재욱 원우. 이집트의 아인 샴스 대학교에서 성균관대 경영대학원까지 오게 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 저는 이집트에서 온 22살 Ahmed Ammar Ibrahim(아흐메드 암마르 이브라힘)라고 합니다. 한국어로는 재욱이라고 불러주시면 돼요. 저는 2019년에 Ain Shams University(아인 샴스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