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은정(문헌정보학과 16) "방학에 뭐했어?", "개강하면 뭐 할거야?" 우리는 하루 하루가 아깝고 이왕이면 더 잘 살고 싶은 대학생들이다. 늘어지게 잠을 자고 세상과 단절되어 쉬는 순간도 굉장히 소중하지만 그때마다 마음 한 켠에 "아.. 이렇게 쉬어도 되나? 다른 사람들은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에 누구나 한 번쯤 괴로워했을 것이다. 이왕이면 조금 더 확실한 성취감과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곳, 우리 성균관 대학교에는 C-school이 있다. 대외활동에 처음 관심 가진 학우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이왕이면 학교 안에서 시작하는 것이 경험 쌓기에 더 좋으니까 말이다. 학교에 다니면 학과 공부하는 시간, 아르바이트, 대외활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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