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의 연예인들이 입은 옷들은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여배우들이 한번 입고 나온 옷이 완판되어 '신민아', '고준희', '황정음' 등의 여배우들은 '완판녀'로 꼽히기도 하고, 심지어는 유행하는 화장품, 액세서리까지도 드라마의 영향이 크다. 대표적으로, 2014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쓴 립스틱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기도 했다. 얼마 전, KBS에서 방영되었던 '오 마이 비너스'가 종영됐다. 소지섭과 신민아를 주연으로 하여 달달한 로맨스코미디를 펼친 이 드라마는 약 2달 동안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드라마 속에서도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패션이 돋보였다. 대표적인 몇몇 캐릭터들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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